안녕하세요. 부크럼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포착해 기록으로 남기는 작가!
라비니야 의 일러스트 에세이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가
바로 오늘 출간되었습니다 ♡
<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의 저자
라비니야 의 신간 여행 에세이 !
전국 각지로 여행을 떠난 작가는
SNS 유명 맛집이나 촬영 명소 대신
사람들이 잘 들르지 않는 작은 마을,
주민들만의 현지 맛집에 방문하며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서정적이며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가고 싶은 곳에 한계를 두지 말 것.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원하는 곳으로 향할 것”
낯선 타지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낭만적이기도, 또 새롭기도 하다.
그곳에서 뜻하지 않게
타인과 인연을 만들 수도 있고
나만의 맛집을 찾을 수도 있다.
조금 더 행복하고 조금 더 가뿐하며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삶.
에피소드 한 편이 마무리될 때마다
짧지만 진한 여운을 주는
일러스트 툰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떠날 때가 되었다.
많은 걸 챙기려 하지 말고
간단한 배낭 하나 메고 나서보자.
당신의 더 밝은 내일과 맑은 매일을 위해서.
여행을 통해 숨 가쁜 현실을 잠시 멈추고
다시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할
새로운 설렘을 느끼길 바란다.
불쑥 어딘가로 발걸음 하고 싶은 당신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나침반 같은 도서.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