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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음 Chang Ma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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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하고 글을 쓴다. 『나의 마음에게』,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를 썼다. 쉽게 외로워하는 덕분에 사람과 사랑이 쉴 틈 없이 소중해져서 다행이다. 얼린 청포도를 좋아한다. 맥주는 블랑, 소주보단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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