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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부크럼과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을 만나보세요

전체 작가 85명을 찾았습니다

장마음

장마음

연기를 하고 글을 쓴다. 『나의 마음에게』,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를 썼다. 쉽게 외로워하는 덕분에 사람과 사랑이 쉴 틈 없이 소중해져서 다행이다. 얼린 청포도를 좋아한다. 맥주는 블랑, 소주보단 청하.

주요 저서

살아가려면 뭐라도 사랑해야겠습니다

투히스

투히스

똑같은 고민은 없다고 생각하는 상담사. 똑같은 아픔은 없다고 생각하는 작가.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들의 사연을 함께 고민하는 상담소, 2HES(투히스) 운영 중.

주요 저서

너의 불안을 알고 있어, 혼자만 연애하지 않는 법

장동원

장동원

생각한다..

주요 저서

무엇으로부터 위로받으세요?

바리수

바리수

가끔은 밝고, 가끔은 우울하지만 그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며 지내는 일을 좋아한다. 인스타와 브런치에서 일상과 마음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있다.

주요 저서

가끔은 그저 흘러가도 돼, 어디서든 너답게 빛날 거야(큰글자책), 이젠 네가 피어날 차례야

허우령 Heo Wooryeong

허우령 Heo Wooryeong

2023년 KBS 7기 장애인 앵커로 선발돼 자신의 이름을 건 <허우령의 생활 뉴스>를 진행하고 있고,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강연자로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시신경염’이라는 자가 면역 질환으로 하루아침에 시각 장애 판정을 받았으나 특유의 따스함과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망설임 없이 잡았다. 유튜브 채널 <우령의 유디오>를 통해 시각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순간을 담아 구독자들의 생각의 변화를 이끌었다. 좋은 사람들, 긍정적인 마음, 그리고 가능성을 잃지 않은 덕에 오늘도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껏 나아가고 있다.

주요 저서

잃어도 이뤄냈으니까

이도연 Lee Doyeon

이도연 Lee Doyeon

엘리베이터에서 나누는 이웃과 짧은 인사에 마음이 녹아 버리고 맙니다. 기쁨과 환희, 행복과 같은 벅찬 감정들에 인색해하지 않고, 삶의 사소한 순간에도 감탄하며 지내려 합니다. 에세이 『엄마 왜 드라마 보면서 울어?』 장편 소설 『비혼엔딩』 쿠팡 플레이 드라마 「판타G스팟」의 극본을 집필했습니다.

박한평

박한평

SNS를 통해 매일 수십만 명의 마음을 글로 위로하고 있다. 다정한 언어로 사람과 관계를 해석하며, 온기를 지닌 특유의 문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상을 관통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오늘도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빈틈없이 메우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새벽이 문제야, 항상》, 《노래를 듣다가 네 생각이 나서》, 《감정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만》이 있다. 신간 《나를 사랑할 결심》은 낮아진 자존감과 무너진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일상을 단단히 지탱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마음가짐이 담겨 있다.

주요 저서

노래를 듣다가 네 생각이 나서

장혜현

장혜현

1988년. 작가가 태어난 날 하늘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이토록 여러 감정에 의연하지 못한 걸까. 그래도 감정은 소모되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사랑은 그런 다양한 감정을 소모하게 하는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랑하며 소모된 감정을 충전하러 자주 낯선 곳으로 떠난다. 정리해보면 아무래도 사랑이 나를 여행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나는 사랑이 끝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낯선 곳을 찾아 헤맬 것 같다. 여행 가방을 근 한 달이 지나서야 풀었다. 여행 중 넘어진 무릎은 걸을 때마다 욱신거려 오늘에서야 진료를 받았다. 다사했던 여정을 풀며 반성은 두었고 후회는 치웠으며 뭐라도 달라질 줄 알았던 나는 여전히 조금 게으르고 아직도 조금 미련하다.

주요 저서

집에만 있긴 싫고

산밤

산밤

매월 몽환적인 파스텔 컬러 소녀들을 그립니다. 사람들의 뜻 모를 기억을 건드리는 지점, 혹은 무턱대고 예쁜 그림을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

반짝임을 너에게

달밑

달밑

낮보다 밤, 밤보다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 사람을 좋아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 자신보다 남에게 베풀 때 더 행복한 사람. 주로 사람과 사랑, 마음가짐을 주제로 글을 씁니다. 모난 마음을 글로 다듬어서 따뜻한 말을 나누고 싶습니다.…

주요 저서

당신은 행복할 수밖에 없는 사람, 모두를 이해하지 않아도 다 껴안을 필요도

이묵돌

이묵돌

1994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외동아들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대구로 이사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서 성인이 될 때까지 정부보조금을 받았다. 홍익대학교 경영학과에 진학하며 상경했지만 생활고를 겪다 자퇴했다. 중학생 때부터 글을 썼다. 서울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가 취미삼아 인터넷에 쓰던 글이 관심을 끌었다. 팔로워를 수십만 명쯤 모았다. 페이스북에서는 ‘김리뷰’라는 필명으로 알려져 있다. 책 몇 권을 내고 강연을 몇십 번했다. 만 스무 살에 콘텐츠 기획자로 스카웃되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퇴사 이후에는 IT회사를 창업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기획하고 출시했지만 2년 뒤 경영난으로 폐쇄했다. 이후 빚을 갚기 위해 여러 온라인 매체에 칼럼 및 수필을 기고하면서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했다. 본관이 영천인 이씨는 어머니의 성이고, 묵돌은 오랑캐 흉노족 족장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실제로도 무근본 오랑캐 같은 글을 쓴다. 굳이 의미를 갖다 붙이자면 몽골말로 ‘용기 있는 자’ 정도가 된다. 수필집 『역마』,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그러니까 우리, 갈라파고스 세대』, 『마카롱 사 먹는데 이유 같은 게 어딨어요』, 단편 소설집 『시간과 장의사』, 『블루 노트』, 장편소설 『어떤 사랑의 확률』, 시집 『적색편이』 등을 썼다.

주요 저서

사랑하기 좋은 계절에

김정

김정

보도채널 아나운서로 일했다. 원치 않게 방송 일을 그만둔 후로는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사는 중이다. 부당한 해고를 당할 일이 없는, 상처받지 않고 즐겁게 지속가능한, 재미있으면서 의미있는 일을 추구한다. 유튜브 채널 [김아나의 이중생활]을 운영하고 있다.

윤정은

윤정은

쓴다는 것은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고, 감정을 세밀히 살피는 일이다. 쓴다는 것은 그래서 마음과 나를 연결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정성껏 메시지를 쓰고, 울리는 전화기에 사랑하는 이의 이름이 뜰 때 행복해지는 마음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보살핀다. 그 글이 읽는 이의 마음에, 입술에 가 닿아 사람 사이의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는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은 모르지만』,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등이 있다. 2012년 ‘삶의 향기 동서 문학상’ 소설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네이버 오디오클립 ‘윤정은의 책길을 걷다’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

여행이거나 사랑이거나

라비니야

라비니야

주로 쓰는 일에 몰두하지만, 때때로 그림도 그린다. 바지런히 기록할 때 가장 나다운 내가 된다고 느낀다. 누군가에게 소소한 감동과 의욕을 건넬 수 있는 글을 쓰며 살고 싶다. 저서로는 <인생은 애매해도 빵은 맛있으니까>, <나는 나에게 좋은 사람이고 싶어>, <나를 만든 건 내가 사랑한 단어였다> 등이 있다.

주요 저서

내향적이지만 집순이는 아닙니다

https://brunch.co.kr/@dbs1260023
똥그리

똥그리

정신을 차리고 보니 빨래도 하고 설거지도 하다가 그림을 그리고 가끔 글도 쓰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사는 동안 목표가 있다면, 내 시간에서 내 삶을 사는 것이다. 남을 부러워 말고 다양한 사람이 있는 만큼각자의 길이 있을 테니 나는 내 삶을 지키자고 생각했다. 우리 모두 서툴고 불안한 시간을 견디면서 오늘을 즐겁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주요 저서

오늘부터 행복했으면 좋겠어

김나진

김나진

대기업 채용담당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년의 백수 시절 끝에 MBC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했다. 아나운서로 일하면서 한국어문상,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받았고,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수천 명의 채용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없이 넘어지고 무너졌던 지난 취준생 시절을 기억하며, 후배들이 취업을 준비하며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저서로는 《포기할까 망설이는 너에게》가 있다.

밀리카

밀리카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글 쓰며 사는 삶을 꿈꿨다. 여러 매체에서 기자로 일하다 지금은 카레 요리를 자신 있게 내세우는 주부로 살아가고 있다. 한때 그녀를 가장 설레게 하는 단어는 세일과 사은품이었다. 예쁘니까, 신상품이니까, 기분이 좋으니까, 울적하니까 등의 이유로 습관처럼 쇼핑하다 보니 집은 항상 물건으로 가득했다. 우연히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사사키 후미오의 텅 빈 방 사진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아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타고난 미니멀리스트인 남편과 결혼해 미니멀 라이프를 함께 실천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기록하기 시작했다. 물건을 줄이며 찾아온 살림, 인테리어 등 생활의 변화는 물론 한결 홀가분해진 마음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글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꾼다. 펴낸 책으로 《작고 귀여운 나의 행복》,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가 있다.

주요 저서

작고 귀여운 나의 행복

예예

예예

일상의 복잡한 감정을 간단하게 그려내는 사람이며 요즘은 주로 반려견 뭉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에세이 『저 이래 봬도 잘 살고 있습니다』를 쓰고 그렸다. 뭉게 : 08년생 수컷 말티즈. 글을 쓰는 재주가 있으며 이 책의 원작자이다. 털이 많고 곱슬거리며 부드럽다. 따뜻한 캐러멜 팝콘 냄새가 난다.

주요 저서

저 이래 봬도 잘 살고 있습니다

이평

이평

‘평’이라는 공간 속 주인장. 매일 저녁 사람들에게 다정한 글 한 끼를 대접한다. 우울하거나 불안한 이들에게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단어를 쌓고 문장을 엮어 길을 안내한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우린 누군가의 봄이었으니까』 등을 썼다.

주요 저서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권민창

권민창

일상의 사소함 속에 숨겨진 소중함을 찾는다. 글은 주로 지하철에서 끄적거리고 밥은 잘 챙겨먹으려 노력한다. 매일 아침 따뜻한 커피를 마시듯, 매일 누군가에게 글로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

최형준

최형준

1997년 8월 8일 군산에서 태어나 현재는 서울에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다. 단번에 드러나지 않는 아름다움을 동경해 언제나 그 안에 머물며 제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발레 전공으로 재학했다. 별안간 읽고 쓰는 일에 뜻을 품게 되어 이렇듯 점잖은 화자로서 지면을 통해 당신과 만났다. 가르쳐 줄 건 별로 없지만, 들려주고 싶은 얘기는 무진장 많다. 2020년, 산문집 『우울보다 낭만이기를』을 출간했다.

주요 저서

우울보다 낭만이기를, 방랑기

토마쓰리

토마쓰리

아이와 동물, 꽃과 별의 작은 말과 몸짓들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고 그립니다. 자세히 바라보면 이야기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살짝 숨겨 놓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책 <기차여행>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요 저서

마음이 힘들 땐 고양이를 세어 봐

나겨울

나겨울

글이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수단이라고 믿는다. 그런 작가임과 동시에 문자로 용기와 위로를 주는 텍스트 테라피스트이기도 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노을과 같은 따스한 글을 쓴다.

주요 저서

쓸데없이 다정해서

정무늬

정무늬

열심히 쓰지만 죽기 살기로 매달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꾸준히,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매일 씁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짓고 싶습니다. 그 이야기가 당신에게 닿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6년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작가로 데뷔했고, 2020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습니다. 매년 1편의 웹소설 장편을 발표하고, 작법 에세이 <웹소설 써서 먹고삽니다>를 출간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웃기는 작가 빵무늬’를 운영 중이며 청강대에서 창작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

걱정마 어차피 잘될 거니까